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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맛집 - 횟집 우리수산 솔직후기!!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인덕원 우리수산 좌표예요.

저는 정말로 회를 좋아하는데요.

가뜩이나 겨울이라 회생각이 간절해져서

우리수산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여기는 회생각이 날때 싼가격에 회를 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아래는 우리수산 전경사진이에요.



저희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광어&우럭(大)자를 시켰어요.

그러자 아래의 사진처럼 기본셋팅이 나와줍니다.



원래 꽁치랑 계란찜도 나오는데,

이 날은 조금 늦게나와서 이 사진에는 없어요.

원래 조금 통통한 아주머니께서

저희가 최근에 자주 왔떤걸 아시구 잘해주시는데...

이 아주머니가 안 보이시길래 물어봤더니,

휴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조금 기다리니 아래 사진처럼 바로 회가 나왔습니다.



여기도 예전에는 회가 너무 얇게 썰려나와서 거의 안 갔는데,

요즘은 회를 뜨시는분이 바뀌어서 그런가 회를 두껍게 썰어주십니다.

그래서 자주 가고 있어요. ㅋㅋ

언제까지 두껍게 썰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먹다가 아래 사진처럼 가격도 한번찍어 봤는데,

줌인을 너무해서 그런가 화질이 영 구리네요. 죄송합니다. ㅠㅜ



광어&우럭은 금세 동이났어요.

제가 회는 한번에 2~3점씩 먹거든요.

그래서 다른거 시키려구 고민하다가,

한번도 안 시켜본 줄돔을 시켜 봤어요.

그리고 매운탕도 시켰지요.


아래는 줄돔 사진이에요.



제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줄돔이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처음먹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저는 별루였어요.

하지만 광어&우럭은 정말 제 입맛에 딱 맞아요.

그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굳!!

줄돔이 55,000원인데,

그냥 광어&우럭(大)을 하나 더 시켜서 먹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광어&우럭(大)은 49,000원 이거든요.


그리고 또 부족해서 낙지를 시켰어요.

아래는 조금 먹다가 찍은 낙지사진이에요.




낙지까지 시켜놓고, 매운탕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긴 매운탕을 먹으면 물이 너무 많이 먹히는 관계로,

저는 국물은 전혀 먹지 않고 수제비랑 야채만 건져서 먹었어요.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싼맛에 회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횟집인것 같아요.

그리고 집이랑 꽤 가까워서 걸어서 가기도 편하구요.

차타고 와서 반드시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인덕원 주변에 있어서,

회가 생각이날때 가기 좋은 정도의 횟집이에요.


한마디로 가성비가 괜찮은 집이에요!!


여기 아니면 농수산물시장으로 회를 먹으러 가야되는데,

차몰고 가면 술을 못 먹으니까요.ㅋㅋ


그리고 여기 말고 비산동에 여자수산이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 가고나서 꼭 한번 후기에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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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맛집 어사출또 솔직후기!!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인덕원 어사출또 좌표입니다.





아래는 전경입니다.





원래 이집은 보쌈홍어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없어졌지요. 꽤 오래 있었던 집이었습니다.


아무튼, 새로 횟집이 생겼길래 호기심에 방문해봤습니다.

물론 지나가다 가격이 착해보여서 방문해 본 것도 있구요.


인덕원 어사출또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층은 자리가 화장실 앞과 입구 앞 등의 자리만 남아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앉았습니다.


2층에 올라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를 봤습니다.

저는 광어+우럭을 선호하는데 광어+우럭은 따로 메뉴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광어+우럭+석화(35,000원)를 시켰습니다.

그러자 아래 사진처럼 기본 상차림이 나옵니다.





"뭔가 더 있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주세요.

스끼다시는 전혀 없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상차림비라는 명목으로 일인당 1,000원씩 따로 받습니다.

그러면 셀프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운탕에 넣을 수제비&라면이 무제한 입니다.


저는 웬만하면 횟집에서 매운탕을 먹지 않습니다.

msg가 너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셀프바를 이용하지도 않는데,

 1,000원을 낸 것이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매운탕을 먹는 사람들에게 따로 받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튼, 상차림 비를 받는게 좀 희한했습니다.

수산물시장처럼 회를 뜬뒤 따로 식당가서 회먹는 것도 아닌데요.




아무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래 사진처럼 바로 석화가 나옵니다.





굴맛은 그냥 굴맛입니다.

근데 제가 먹은 굴 중의 하나가 쿰쿰한 맛이 나서 입에 넣자마자 버렸습니다.

상해서 그런 것인지, 홍어먹는 줄 알았습니다.


 



석화를 다 먹고 나면 아래 사진처럼 회가 나와줍니다.





회는 두껍지 않고 얇게 썰어서 나옵니다.

그리고 회가 쫄깃하면서 탱탱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흐물흐물 거리고 회에서 물맛(?)이 났습니다.

회를 씹으면 물이나오는 느낌으로 물맛이 났습니다.


이 메뉴가 35,000원 입니다.

별로 싼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석화는 보통 스끼다시로 먹었기 때문일까요.

석화를 돈을 주고 먹어야 된다는게 아까웠습니다.

차라리 이 메뉴에서 석화는 빼고 가격을 다운시켜서,

광어+우럭만 나오게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회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매우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회를 먹고나서 새우튀김과 명태양념구이를 시켰습니다.

아래는 새우튀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새우튀김이 차라리 광어+우럭+석화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튀김이라 기름을 먹어서 속이 니글거리니 칠리소스를 찍어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우튀김을 먹고나니 아래 사진처럼 명태양념구이가 나옵니다.





크기는 매우 큽니다. 그리고 가위로 잘라서 줍니다.

양념은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튀김옷 안에 있는 생선살을 위주로 먹었습니다.

생선살이 심심해서 차라리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운탕은 안 먹었습니다.

매운탕 드시는 분들에게는 상차림비 1,000원이 유용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인덕원에 새로 생긴 음식점이어서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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