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공인회계사(cpa) 시험일정



오늘은 2017년 공인회계사(cpa) 시험일정에 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회계학과분들이 많이 보는 시험이죠? 그리고 회계학과가 아니라도 볼 수는 있습니다. 토익&학점을 이수한다면요. 아래의 사진을 먼저 보시죠.

선발예정인원은 열외로 치더라도 응시자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응시자격 자체가 안되면 제1차시험도 응시가 안되거든요.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공통 응시자격으로는 회계학 및 세무관련 : 12학점 이상. 경영학 과목 9학점 이상. 경제학 과목 3학점 이상을 이수해야 합니다. 대학교1학년 이신 경우에는 보통 이 과목들을 들어도 학점이 남을 수도 있겠으나, 대학교4학년이 되어서 학점이 남지 않거나 과가 전혀 달라서 도저히 듣기 힘들 경우에는 보통 독학사를 통해서 학점을 많이 취득합니다. 이렇게 공통 응시자격을 취득하신 분들은 제1차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 공인영어점수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제1차시험에 응시하기 위한 최소 영어점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영어과목점수가 2015년 1월 1일 이후에 실시된 시험에서 취득한 성적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어점수까지 취득을 하셨다면, 이제야 제1차시험을 치를수 있는 진정한 응시자격이 주어진 것입니다.


 


제1차 시험은 위의 사진에 나와 있듯이 객관식 필기시험입니다. 과목으로는 경영학, 경제원론, 상법, 세법개론, 회계학 총 5과목이며 문항수, 배점, 시험시간은 위의 사진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가장 중요한 2017년 공인회계사 시험일정입니다.

시험 장소 및 시간공고일을 참조하시어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어디서 시험을 보는지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아래 사진은 2차시험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2차시험 과목으로는 세법, 재무관리, 회계감사, 원가회계, 재무회계 총 5과목이며 시험시간, 시험과목, 배점은 위의 사진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2017년 공인회계사(cpa)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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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국가직, 서울시, 지방직(경기도)

 공무원 시험일정!!★



오늘은 2017년 공무원 시험일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취업하기 힘든 요즘 가뜩이나 좁은 취업문속에 학연, 지연, 인맥 등등 때문에 더욱 힘들죠? 그래서 그나마 시험으로 나름 공정하게(?) 취업을 할 수 있는 공무원에 관심들을 가지시는데요. 덕분에 공무원에 응시하는 인원들이 많지요. 하지만 정확한 일정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2017년 공무원 시험일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은 국가직 7급 선발예정인원 및 시험과목입니다.

모든 직렬에 공통된 과목으로는 국어, 영어, 한국사 입니다. 하지만!! 국가직 7급 시험은 2017년부터 영어과목이 사라지고 영어능력검정시험(ex. 토익)으로 대체 되었지요. 그래서 만약 토익점수를 내려고 하시면 700점 이상의 토익점수가 필요합니다.

 


영어시험별로 7급 응시가 가능한 점수는 아래 사진을 참조해 주세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2017년 시험일정입니다.

우선 아래 사진은 2017년 국가직 7, 9급 시험일정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2017년 서울시 7, 9급 시험일정입니다.

서울시는 표에 보이는데로 7,9급의 시험일이 같습니다. 그래서 7급을 보실분은 7급을 9급을 보실분은 9급을 신청해 주셔야되요. 국가직이나 지방직 같은 경우는 7,9급의 시험일이 다르기 때문에 둘다 신청이 가능하지만 서울시는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주세요!!


그리고 아래 사진은 2017년 지방직(경기도) 7,9급 시험일정입니다.


이상으로 2017년 시험일정입니다. 현재는 시험일이 예정되어 있는 곳들이 있으니, 본인이 치르실 시험은 가끔씩 확인하면서 확정일정이 나오길 기다리시면 됩니다. 이상으로 2017년 공무원 시험일정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공무원시험을 목표로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꼭 합격하시길 기원합니다. 화이팅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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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비산동 맛집 - 횟집 여자수산 솔직후기!!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안양 비산동 여자수산 좌표예요.



저번에 다른 횟집 후기를 쓰면서 말했던대로,

여자수산을 다녀왔습니다. ㅋㅋ


아래의 사진은 가게 전경이에요.



안양의 횟집중에 맛집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엄청나게 기대하고 갔어요.


들어가자 마자 여지껏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고등어회를 시켰어요.

고등어회는 소자로 시켰어요.

가격은 딱 정해져 있어요(싯가가 아니에요).

회의 가격들이 궁금하실까봐 아래에 사진을 올렸어요.




아나고를 표시한 이유는 시켜서 먹었기 때문이에요.


일단, 주문을 고등어회를 주문하자마자,

아래 사진처럼 기본 상차림이 나왔어요.



샐러드, 노란색(해파리냉채), 옥수수콘(마카로니도 들어가 있어요),

고구마튀김, 계란찜, 조개탕, 미역국, 꽁치

총 8개가 기본 상차림이에요.

그리고 소주를 시켰더니 저렇게 통안에 얼음을 채워서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기다리니 아래 사진처럼 고등어회가 나왔어요.



와, 정말로 처음 먹었는데 충격 of 충격 받았어요.

쫄깃쫄깃&고소함의 극치를 맛봤어요.

고등어가 기름이 있는 생선이나 보니 정말로 고소하더라구요.

그리고 식감이 정말로 쫄깃했어요.

그리고 고등어는 비리다고 생각했는데, 비리지도 않았어요.

덕분에 완전 반했네요.

혹시 저처럼 안 먹어본 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려요.

 


정말 순식간에 다 먹어 버렸네요.

그리고 다음은 광어&우럭을 시켜보려고 했으나,

이 집은 광어&우럭은 없더라구요.

곁다리로 방어, 숭어등을 끼워서 팔더라구요.

이 부분은 매우 아쉬웠어요.

방어는 맛이 없어서 안 먹거든요.

그래서 결국 광어&우럭은 포기했어요.

그리고 고민 끝에 아나고를 주문했어요.


주문한 뒤에 사람들이 얼마나 있나 둘러보니 엄청나게 많았어요.

아래 사진처럼 꽉 찬것도 모자라서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저희는 참고로 방안에 자리였어요. ㅋㅋ

그래서 방안에서 바깥으로 풀샷으로 찍었어요.


아무튼, 조금 기다리니 아래 사진처럼 아나고가 나왔습니다.



아나고 밑에 있는 얼음이 보이시나요?

고등어회도 아나고처럼 이런 얼음들이 밑에 있었어요.

이 집은 전부 얼음위에 회를 올려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나고의 맛은 실망스러웠어요.

촉촉함은 없고 썰어 놓은지 오래된 것 같은 푸석함이 가득했어요.

그래서 만약 다시 간다면 절대로 안 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운탕을 시켜봤어요.

원래 횟집에서 매운탕은 msg때문에 안 먹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래 사진처럼 매운탕을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맛은 여러 횟집에서 많이 먹어본 맛이었습니다.

게다가 매운탕을 먹고난 후에 물을 엄청 많이 먹었습니다.

msg의 향기가 났어요...

어차피, 다음에 간다면 매운탕은 안 먹을 테니까 상관은 없지만요.


먹은 것은 이게 다네요.

그리고 가게를 나오면서 아래의 사진처럼,

 입구에 있던 오늘의 추천메뉴를 찍어봤어요.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다른 회는 먹어보지 못한 관계로 먹어본 것만 말해 보겠어요.


일단, 고등어는 정말 맛있었네요.

고등어회가 생각나면 다시 갈 것 같아요.

처음으로 고등어회를 먹어 봤는데 감동했어요.


아나고는 정말 대실망.

고등어회에서 너무 감동을 해서 그런지 실망감이 더 커졌네요.

덕분에 여기서 아나고는 다시는 안 먹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매운탕...

물이 많이 안 먹히는 매운탕이 맛있는 횟집을 찾고 싶네요.

아시는 분은 댓글을 좀 달아주세요. ㅠㅠ


그리고 광어&우럭의 메뉴가 없는 점도 아쉽네요.

방어같이 맛없는 회를 곁다리로 안 팔고 빼줬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곁다리로 팔아도 되니까,

대신에 광어&우럭만의 메뉴가 있으면 좋겠네요.


저는 다른 회도 맛보기 위해서 재방문을 할 것 같기는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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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맛집 - 횟집 우리수산 솔직후기!!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인덕원 우리수산 좌표예요.

저는 정말로 회를 좋아하는데요.

가뜩이나 겨울이라 회생각이 간절해져서

우리수산으로 바로 출발했습니다.

여기는 회생각이 날때 싼가격에 회를 먹으러 가는 곳이에요.


아래는 우리수산 전경사진이에요.



저희는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광어&우럭(大)자를 시켰어요.

그러자 아래의 사진처럼 기본셋팅이 나와줍니다.



원래 꽁치랑 계란찜도 나오는데,

이 날은 조금 늦게나와서 이 사진에는 없어요.

원래 조금 통통한 아주머니께서

저희가 최근에 자주 왔떤걸 아시구 잘해주시는데...

이 아주머니가 안 보이시길래 물어봤더니,

휴가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조금 기다리니 아래 사진처럼 바로 회가 나왔습니다.



여기도 예전에는 회가 너무 얇게 썰려나와서 거의 안 갔는데,

요즘은 회를 뜨시는분이 바뀌어서 그런가 회를 두껍게 썰어주십니다.

그래서 자주 가고 있어요. ㅋㅋ

언제까지 두껍게 썰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먹다가 아래 사진처럼 가격도 한번찍어 봤는데,

줌인을 너무해서 그런가 화질이 영 구리네요. 죄송합니다. ㅠㅜ



광어&우럭은 금세 동이났어요.

제가 회는 한번에 2~3점씩 먹거든요.

그래서 다른거 시키려구 고민하다가,

한번도 안 시켜본 줄돔을 시켜 봤어요.

그리고 매운탕도 시켰지요.


아래는 줄돔 사진이에요.



제 입맛이 저렴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줄돔이 맛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처음먹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저는 별루였어요.

하지만 광어&우럭은 정말 제 입맛에 딱 맞아요.

그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식감이 정말 굳!!

줄돔이 55,000원인데,

그냥 광어&우럭(大)을 하나 더 시켜서 먹는게 나았을 것 같아요.

광어&우럭(大)은 49,000원 이거든요.


그리고 또 부족해서 낙지를 시켰어요.

아래는 조금 먹다가 찍은 낙지사진이에요.




낙지까지 시켜놓고, 매운탕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긴 매운탕을 먹으면 물이 너무 많이 먹히는 관계로,

저는 국물은 전혀 먹지 않고 수제비랑 야채만 건져서 먹었어요.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싼맛에 회를 먹고 싶은 분들에게는 꽤 괜찮은 횟집인것 같아요.

그리고 집이랑 꽤 가까워서 걸어서 가기도 편하구요.

차타고 와서 반드시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니구요.

그냥 인덕원 주변에 있어서,

회가 생각이날때 가기 좋은 정도의 횟집이에요.


한마디로 가성비가 괜찮은 집이에요!!


여기 아니면 농수산물시장으로 회를 먹으러 가야되는데,

차몰고 가면 술을 못 먹으니까요.ㅋㅋ


그리고 여기 말고 비산동에 여자수산이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 가고나서 꼭 한번 후기에 올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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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무료운세, 토정비결 보는 곳에 대해 설명할게요.


무료 사이트는 바로바로 농협인터넷뱅킹 사이트입니다.

매우 유명해서 이미 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곳이죠.

2017년 정유년에 대해서 잡설은 생략하고,

바로 무료사이트에 대해 설명을 들어가겠습니다.


일단 아래 사진처럼 각종 포털에서 농협인터넷뱅킹을 검색합니다.



그리고 노란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화면이 뜹니다.



그 다음 노란색으로 표시한 개인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바로 아래 사진처럼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는 NH라운지카테고리의 NH라이프스토리로 들어가서

운세를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화면이 또 뜹니다.



이것을 의외로 그냥 지나치는 분들이 있더라구요.

여기서도 꽤 볼게 많습니다.

꿈해몽도 있고, 정통운세, 평생운세 등등

별의 별게 많으니 한번 둘러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아래 사진에서 요즘 같은 연초에 가장 핫하게 검색하는 

2017년신토정비결을 클릭해줍니다.



그럼 바로 딱!! 위의 화면이 나오는데요.


이 화면에서 아래로 조금만 드래그를 해주면,

밑의 사진처럼 사주정보 입력창이 보입니다.



여기서 본인의 정보를 입력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2017년 토정비결이 쭉 뜹니다.


아래 사진처럼 제일 위에는 총론부터 표시가 되구요.

아래는 제 사주총론이에요. ㅋㅋ



그 다음은 재물운입니다.


그 다음은 직장사업운, 가정/건강운,

이성 및 대인관계, 월별세운이 표시됩니다.

아래는 이성 및 대인관계&월별세운만 사진으로 올려봤어요.


월별세운은 1월~12월까지 전부 표시가 되니, 참고바래요.


혹시 검색이 귀찮으신 분들은 아래에 주소를 입력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banking.nonghyup.com/servlet/content/ip/nl/ipnl1342i.thtml

https://banking.nonghyup.com/so/jsp/initech/sandbox/index.jsp

위의 사이트는 윈도우10에 마이크로소프트엣지로 들어간 것입니다.

아래 사이트는 윈도우10에 인터넷익스플로어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운세는 재미로 보고 너무 믿지는 마시길 바라면서,

2017년에도 이 글을 읽고 계신 모두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롹규빠세 인사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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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의왕시 숲속마을 맛집)신청진동감자탕 솔직후기

(생생정보통에 나온 집)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갔던 신청진동감자탕 좌표예요.



인덕원에서 나름(?) 가깝지만,
안양시가 아니라 의왕시 포일동(숲속마을)에 위치해 있어요.
요즘같이 매우 추운날에 감자탕 생각날때 갈집이 없었는데,
그나마 가끔 갈 집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인덕원에 원래 큰 감자탕집이 있었는데,
이 집이 이사가고 대도식당으로 바뀌는 바람에 감자탕을
안 먹은지도 꽤 오래 되었네요.

이 식당은 생생정보통에도 나왔다고 가게앞에
플랜카드도 붙여 있어요.
그리고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도 나왔다네요.
tv에 나온곳만 찾아 다니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무튼, 식당으로 들어가서 바로 주문을 했어요.
아래는 메뉴판(?)이에요.ㅋㅋ



저희는 2명이었기 때문에, 전복꽃게감자탕(小)를 주문했어요.
전복꽃게감자탕(小) : 26,000원
전복꽃게감자탕(中) : 31,000원
전복꽃게감자탕(大) : 36,000원
가격은 대,중,소 별로 위의 가격이에요.
이 외의 메뉴도 많지만 안 먹어봤으므로 패스할게요. ㅋㅋ


 


그리고 주문하고나서 조금 있으니,
아래 사진처럼 전복꽃게감자탕이 나와줍니다.



내용물은 감자탕, 꽃게, 전복, 수제비, 우거지 등등이 있어요.
그리고 라면사리는 공짜로 주더라구요.
게다가 감자탕에 소주는 필수죠? ㅋㅋ

어차피 고기는 익혀서 나오겠지만,
그래도 아래 사진처럼 한소끔 끓인 다음에 퍼서 먹었어요.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잡내도 없구요.
그리고 국물맛은 평범했어요.
하지만 국물이 안짜서 좋았네요.
물론 제가 너무 국물을 안 쫄여 먹어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요.ㅋㅋ

어차피 밖에서 먹는 음식이라 msg를 안 넣는 집은 기대를 안하는데,
거기다 짜기까지 하면 다시는 안 가는데 여기는 안짰어요.

그리고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msg를
많이 넣나, 적게 넣나를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물을 많이 먹나 적게 먹나예요.
근데, 여기는 물을 안 먹었기 때문에,
msg는 많이 안 넣는 걸로(?)할게요.
물론, 아예 안 넣었을 수도 있지만 식당치고
안 넣는 집이 없잖아요...

그리고 양이 정말 많더라구요.
2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네요.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낙지, 문어, 전복을 추가로 주문이
가능하더라구요.



추가로 넣어보진 않았지만, 혹시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무튼, 이렇게 먹고나서 볶음밥은 배불러서 못먹었어요.
감자탕의 꽃은 볶음밥인데...
매우 아쉬웠어요.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고기는 맛있었지만, 전체 맛으로 평가하면 중상(?)정도의
음식점 인 것 같아요.
와!! 엄청맛있어!! 매일와야지!! 이런 정도는 아니었어요.
그냥 평범하게 무난무난했어요.

그래도 감자탕이 생각날때 가끔은 찾아갈 것 같네요.
주변에 감자탕집 갈만한 곳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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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맛집 가장 맛있는 족발 솔직후기!!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제가 갔던 영등포 가장 맛있는 족발 2호점 좌표예요.

2호점은 영등포 먹자골목 안쪽에 있어요.


바로 근처에 1호점도 있어요. 위치가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서 1호점 좌표도 올려요.

1호점은 영등포 먹자골목 입구쪽에 있어요.




저희는 영등포 가장 맛있는 족발 2호점을 2차로 갔어요.

저희는 이미 1차로 배를 조금 채워서 2차로 치맥을 먹고 싶었지만,

1차 끝물에 도착한 친구 한놈(물주)이 족발을 먹어야 된다고 해서 눈물을 머금고 족발집으로 갔어요.




우선 아래 사진처럼 메뉴판부터 나와 줍니다.






그리고는 가족의 족발&보쌈 1개 + 얼큰술국 1개를 시켰어요.

술도 당연히 시켰지요.


그러자 아래 사진처럼 기본셋팅을 해줍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고 있는데, 아래 사진처럼 가족의 족발&보쌈이 나왔어요.




먹기 전에 찍어야 했지만, 깜박하는 바람에 조금 먹다가 찍었네요.

족발맛은 처음엔 매우 맛있었습니다.

특히, 저는 찬 족발 보다는 따뜻한 족발을 좋아하는데 따뜻하게 나와서 좋았네요.

충무로에 가시면 차가운 족발도 있는거 아시죠? 이런 족발이 제가 제일 싫어하는 족발 스타일이에요.

아무튼, 처음엔 콜라겐 때문에 족발이 쫀득쫀득하고 매우 맛있었어요.

근데, 먹으면 먹을수록 속이 니글니글거렸어요.

이상하게 느끼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먹다가 말았어요.



 


그리고 보쌈맛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

후기를 쓰는 지금에서야 사진을 보고 보쌈도 먹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맛있으면 맛있다 맛없으면 맛없다를 얘기할 텐데, 아예 무관심이었네요.

그래서 나만 보쌈을 먹은 기억이 없나 싶어서 같이 간 친구들한테 보쌈맛을 기억하냐고 물어보니,

다들 족발만 먹은거 아니냐고 보쌈은 언제 먹었냐고 물어보네요. ㅋㅋㅋ

따라서 보쌈은 완전 비추해요.

밑반찬도 아니고 먹었는데도 기억조차 없는 것을 보니 안 먹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렇게 먹다보니 아래의 사진처럼 술국이 나왔어요.





술국은 그냥 술국의 맛이었네요.

딱히 평할게 없어요.




이 메뉴들을 뒤늦게 온 한명을 포함해서 5명이 먹었어요.

그래도 음식이 남았어요.

다들 한 먹성하는데 고기 몇 점 먹다가 안 먹더라구요.

그래서 술만 마셨어요.


그리고 통로가 매우 좁았어요.

저희는 가게로 들어가서 제일 안쪽에 있는 자리를 배정 받았어요.

근데, 옆에 테이블과 지근거리로 붙어 있어서 짜증이 나더라구요.

옆 테이블이 담배를 피러 우르르 나가면서 어깨빵을 치고 발도 밟으면서 나가는데,

이것들을 참느라 고생했어요.

이 사람들은 젊어 보이던데 최소한 쳤으면 미안하다는 말 정도는 해야되는데,

그런것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바깥쪽 자리는 모르겠는데, 웬만하면 안쪽자리는 비추해요.

안쪽자리에 저희 테이블과 옆 테이블을 포함해서 10명이 넘어가니까 진짜 비좁았어요.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물주가 돈을 내니까 갔지, 제가 돈을 내야 한다면 저는 절대로 안가요.


"꼭 한번 다시와서 먹어야겠다"라고 생각되는 음식이 없었어요.


진리의 치맥보다 못한것 같아요.


역시나 체인점 치고 맛집은 정말로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맛을 떠나서, 자리가 비좁아서 아주 짜증났어요.


인원수가 많으면 알아서 떨어뜨려 줘야 하는데,

좁은곳에 굳이 붙여 놓은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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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맛집 바위섬 솔직후기!!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인덕원 바위섬 좌표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 따끈한 전골이 생각이 나신다면 인덕원 바위섬을 추천해 드려요.
여기는 저의 단골집으로서 간지 10년이 넘었네요(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꼭 가요).
저는 어렸을 때는 주로 쭈삼을 먹었어요.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요즘은 소주&낙곱전골만 먹습니다.

가격이 궁금하니, 일단 아래의 메뉴판부터 보시고 가시죠.




메뉴판에 보이는대로 가격이 완전 착하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오늘도 낙곱전골을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아래의 사진처럼 밑반찬이 셋팅이 됩니다.





이 집은 원래 전부 놋그릇을 사용했어요.
하지만, 바뀌어서 놋그릇과 플라스틱 그릇을 둘 다 사용해요.
놋그릇만 사용할때가 뭔가 좋아 보였는데, 이 부분은 살짝 아쉬워요.

그리고 밑반찬 중에서 절대로 변하지 않고 나오는 메뉴는 숫자로 표시했어요.
각각 샐러드&두부&콩나물,미역,시금치에요.

그리고 밑반찬을 먹고 있으면 바로 아래 사진처럼 전골이 나옵니다.




그리고 물이 조금 끓기 시작하면 주인아주머니께서 한번 섞어줘요.
그 상태로 가만히 놔두면 아래 영상처럼 팔팔 끓어요.




이제 먹으면 되요.
야채랑 낙지부터 먹고, 곱창을 드시면 되요.
그리고 먹다가 사리로 넣을 수 있고 마무리는 볶음밥을 먹지요.
하지만 저는 낙곱전골에 사리는 한번도 넣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리에 대한 평가는 보류할게요.
대신, 볶음밥은 강추드립니다.
제가 나름 다이어트중이라 탄수화물을 안 먹고 있어서 사진은 안찍었어요. ㅠㅠ
하지만 볶음밥은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원래 밥을 시키면 돌솥밥(개당 2,000원)을 줬어요.
하지만, 이제 공깃밥(개당 1,0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돌솥밥기계가 고장이 나서 이제 돌솥밥을 안하고 공깃밥으로 주신다고 합니다.
이게 매우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시 고치셔서 돌솥밥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제가 사장이 아닌 관계로 어쩔수 없겠죠?


그래서 공깃밥과 함께 아래 사진처럼 깨끗이 비웠습니다.
저기 있는 액기스는 짜기 때문에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 국물에 볶음밥을 해서 먹으면 진짜 환상입니다.




그리고 다 먹고 나온 뒤에 아래 사진처럼 전경을 찍어 봤어요.
찾기가 매우 쉬우실 거에요. 이 건물에는 음식점이 바위섬 밖에 없거든요.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저의 단골집이에요. 안 가보신 분은 한번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최소한 평타 이상은 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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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맛집 어사출또 솔직후기!!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인덕원 어사출또 좌표입니다.





아래는 전경입니다.





원래 이집은 보쌈홍어집이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샌가 없어졌지요. 꽤 오래 있었던 집이었습니다.


아무튼, 새로 횟집이 생겼길래 호기심에 방문해봤습니다.

물론 지나가다 가격이 착해보여서 방문해 본 것도 있구요.


인덕원 어사출또는 1층과 2층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1층은 자리가 화장실 앞과 입구 앞 등의 자리만 남아 있어서,

2층으로 올라가서 앉았습니다.


2층에 올라가서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를 봤습니다.

저는 광어+우럭을 선호하는데 광어+우럭은 따로 메뉴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광어+우럭+석화(35,000원)를 시켰습니다.

그러자 아래 사진처럼 기본 상차림이 나옵니다.





"뭔가 더 있겠지?"라는 생각은 버려주세요.

스끼다시는 전혀 없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그리고 상차림비라는 명목으로 일인당 1,000원씩 따로 받습니다.

그러면 셀프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운탕에 넣을 수제비&라면이 무제한 입니다.


저는 웬만하면 횟집에서 매운탕을 먹지 않습니다.

msg가 너무 많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저는 셀프바를 이용하지도 않는데,

 1,000원을 낸 것이 매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매운탕을 먹는 사람들에게 따로 받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아무튼, 상차림 비를 받는게 좀 희한했습니다.

수산물시장처럼 회를 뜬뒤 따로 식당가서 회먹는 것도 아닌데요.




아무튼, 얼마 지나지 않아서 아래 사진처럼 바로 석화가 나옵니다.





굴맛은 그냥 굴맛입니다.

근데 제가 먹은 굴 중의 하나가 쿰쿰한 맛이 나서 입에 넣자마자 버렸습니다.

상해서 그런 것인지, 홍어먹는 줄 알았습니다.


 



석화를 다 먹고 나면 아래 사진처럼 회가 나와줍니다.





회는 두껍지 않고 얇게 썰어서 나옵니다.

그리고 회가 쫄깃하면서 탱탱한 느낌이 없었습니다.

흐물흐물 거리고 회에서 물맛(?)이 났습니다.

회를 씹으면 물이나오는 느낌으로 물맛이 났습니다.


이 메뉴가 35,000원 입니다.

별로 싼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저는 석화는 보통 스끼다시로 먹었기 때문일까요.

석화를 돈을 주고 먹어야 된다는게 아까웠습니다.

차라리 이 메뉴에서 석화는 빼고 가격을 다운시켜서,

광어+우럭만 나오게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회는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는 매우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회를 먹고나서 새우튀김과 명태양념구이를 시켰습니다.

아래는 새우튀김 사진입니다.





개인적으로 새우튀김이 차라리 광어+우럭+석화 보다는 나은 것 같습니다.

튀김이라 기름을 먹어서 속이 니글거리니 칠리소스를 찍어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새우튀김을 먹고나니 아래 사진처럼 명태양념구이가 나옵니다.





크기는 매우 큽니다. 그리고 가위로 잘라서 줍니다.

양념은 별로 맛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튀김옷 안에 있는 생선살을 위주로 먹었습니다.

생선살이 심심해서 차라리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운탕은 안 먹었습니다.

매운탕 드시는 분들에게는 상차림비 1,000원이 유용할 듯 합니다.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인덕원에 새로 생긴 음식점이어서 궁금해서 들어가 봤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다시 방문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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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맛집 화통삼 솔직후기!!




12월 17일에 영등포에 있는 화통삼에 다녀왔습니다.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화통삼 좌표입니다.





저는 일행과 저녁8시쯤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갔어요.

오후3시에 냉면먹고 촛불집회를 갔다 오느라, 어쩔 수 없이 늦은 저녁을 먹었죠.


아래는 화통삼 전경이에요.




저는 들어가자마자 별로 였어요.

진짜 너무 시끄러웠거든요.

하지만, 물주가 여기를 골랐기 때문에 들어갈 수 밖에 없었어요.


영등포 화통삼은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술마시길 원하는 분들에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20대 초반에는 이런 분위기의 음식점이 좋았거든요.

하지만, 20대 후반인 지금은 조용한 분위기의 집이 더 좋아요.


아무튼 저희는 삼겹살 3인분, 맥주2병, 소주 1병, 밥 3공기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주문하자마자 기본셋팅을 해줘요.

아래는 불판에 올려주는 기본셋팅이에요.





불판에는 위의 사진처럼 올라오고 개인별로는 아래 사진처럼,

카레가루 같은 것, 쌈장, 소금, 매콤한소스, 양파절임, 깻잎절임을 줘요.

아!! 위에 사진엔 안찍혔는데, 된장찌개도 기본으로 불판에 올려줍니다.




기본셋팅이 완료되자 마자, 바로 고기님이 입장해주십니다.

그리고 아래 영상처럼 고기를 잘라주고 바로 불쇼를 합니다.

불쇼는 안 찍었어요.





이렇게 일단 3인분을 먹었어요.

그리고 바로 삼겹살 3인분을 더 시켰어요.

여기서 또 제맘에 안드는게 생겼어요.

삼겹살을 다시 주문했는데 김치, 부추, 콩나물 3가지가 안 나온 거예요.

아무리 바빠도 3가지 정도는 기본으로 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래 영상을 보면 역시나 김치, 부추, 콩나물이 없어요.

된장찌개는 하나 더 주는데, 왜 3가지는 안 주는지 모르겠네요.

말로 달라고 하기 전에 이 정도는 기본적으로 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분위기 : 개인적으로 시끄러운거 싫어해서 별로였어요.

서비스 : 부추, 콩나물, 김치 추가로 안 준것도 별로구요.

: 고기가 "엄청나게 맛있다"는 아니고 그냥 체인점 수준의 맛이었어요.


한 마디로 그저그런 음식점이었어요.

남이 사주면 먹겠는데, 제 돈을 주고는 안먹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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