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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원 맛집 바위섬 솔직후기!!




이 후기는 저의 개인적 후기입니다.

따라서 개인의 입맛에 따라 맛 평가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아래는 인덕원 바위섬 좌표입니다.




요즘 같이 추운 겨울 따끈한 전골이 생각이 나신다면 인덕원 바위섬을 추천해 드려요.
여기는 저의 단골집으로서 간지 10년이 넘었네요(못해도 한달에 한번씩은 꼭 가요).
저는 어렸을 때는 주로 쭈삼을 먹었어요.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요즘은 소주&낙곱전골만 먹습니다.

가격이 궁금하니, 일단 아래의 메뉴판부터 보시고 가시죠.




메뉴판에 보이는대로 가격이 완전 착하지만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오늘도 낙곱전골을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바로 아래의 사진처럼 밑반찬이 셋팅이 됩니다.





이 집은 원래 전부 놋그릇을 사용했어요.
하지만, 바뀌어서 놋그릇과 플라스틱 그릇을 둘 다 사용해요.
놋그릇만 사용할때가 뭔가 좋아 보였는데, 이 부분은 살짝 아쉬워요.

그리고 밑반찬 중에서 절대로 변하지 않고 나오는 메뉴는 숫자로 표시했어요.
각각 샐러드&두부&콩나물,미역,시금치에요.

그리고 밑반찬을 먹고 있으면 바로 아래 사진처럼 전골이 나옵니다.




그리고 물이 조금 끓기 시작하면 주인아주머니께서 한번 섞어줘요.
그 상태로 가만히 놔두면 아래 영상처럼 팔팔 끓어요.




이제 먹으면 되요.
야채랑 낙지부터 먹고, 곱창을 드시면 되요.
그리고 먹다가 사리로 넣을 수 있고 마무리는 볶음밥을 먹지요.
하지만 저는 낙곱전골에 사리는 한번도 넣지 않았어요. 그래서 사리에 대한 평가는 보류할게요.
대신, 볶음밥은 강추드립니다.
제가 나름 다이어트중이라 탄수화물을 안 먹고 있어서 사진은 안찍었어요. ㅠㅠ
하지만 볶음밥은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장담합니다.


 


아!! 그리고 여기는 원래 밥을 시키면 돌솥밥(개당 2,000원)을 줬어요.
하지만, 이제 공깃밥(개당 1,000원)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돌솥밥기계가 고장이 나서 이제 돌솥밥을 안하고 공깃밥으로 주신다고 합니다.
이게 매우매우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시 고치셔서 돌솥밥으로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지만, 제가 사장이 아닌 관계로 어쩔수 없겠죠?


그래서 공깃밥과 함께 아래 사진처럼 깨끗이 비웠습니다.
저기 있는 액기스는 짜기 때문에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 국물에 볶음밥을 해서 먹으면 진짜 환상입니다.




그리고 다 먹고 나온 뒤에 아래 사진처럼 전경을 찍어 봤어요.
찾기가 매우 쉬우실 거에요. 이 건물에는 음식점이 바위섬 밖에 없거든요.







개인적인 음식점 총평


저의 단골집이에요. 안 가보신 분은 한번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최소한 평타 이상은 치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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